1월 베이비페어 때는 아띠에어에서 설명을 들었는데.. 가격이 비싼 편이라 고민만 하다가 집에 왔는데요

2월에 있었던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는 다른 브랜드 설명을 들었는데 아띠에어만큼 맘에 드는 곳이 없어서 망설임없이 드뎌 구매했습니다.

1. 다른 곳과 비교해도 디테일(매쉬소재로 되어 있어 통기성 좋음)이 아띠에어만큼 맘에 드는 브랜드가 없네요~

2. 조카가 어렸을때 힙시트 & 아기띠를 몇번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힙시트가 너무 딱딱해서 아기가 앉으면 배가 눌려서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는데 소프트쿠션이 있어서 전혀 그런 걱정 없을듯 해요~

3. 아기는 물고 빨고 해서 세탁이 수월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세탁기로 세탁이 가능하다고 하니 안심이네요~

여러 브랜드에서 설명도 듣고 착용(?)도 해보았는데요.

결국 돌고 돌아 아띠에어 구매했습니다. ㅋㅋ

출산까지 D-90!!

집에 와서 다시한번 아기 대신 곰돌이 푸우 인형으로 신랑이 착용해보았는데요~

너무 맘에 드네요~ 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