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띠에어를 본곳은 와0즈에서 보고 허리가 아프지않은 힙시트라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저희 아들이 6개월인데 또래보다 아주 조금 더 커서 어깨로 메는 힙시트들은 10분만 걸어도 허리가 끊어질듯 아프더라구요!

한번은 너무아파 길에서 15분정도 멈춰 통증을 가라앉히고 집으로 돌아간적도 있었답니다ㅠㅠ

아띠에어를 차고 애기를 태워서 어린이집 오티를 2시간정도 서서 들었는데 정말 허리가 안아프더라구요!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어서 진짜 금방아픈데 전혀 아프지않았어요! 저한텐 이 한가지의 이유만으로도 완전만족하구요!

아들이 땀이 정말 심한데 매쉬소재라 땀배출도 흡수도 너무 좋아요!!! 특히 아가 등이랑 엉덩이! 너무 시원하고 애기가 오래앉아있어도 엉덩이가 땀이 덜차요!

허리라인에 포켓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가를 양손으로 잡고 있을땐 핸드폰을 어찌해야하나 항상 고민이었는데, 포켓이 2개라 큰데에 핸드폰 넣고 작은데엔 동전카드지갑 넣으면 혼자 애기데리고 장보러가기 끝!!

가장 좋은건 역시 착용이 쉬운거에요!

허리채우고 아기 앉혀서 버클만 채우면 되니 너무 편해요!

옛날 아기띠는 버클이 목뒤에 있어서 애기가 정확히 앉아있지 않으면 손을 놓을수가 없는데, 프리는 버클이 아기등뒤에 있어서 채우기가 너무 좋아요!!! 완전 굿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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