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이 있어 지인들이나 카페에서

추천받은 제품중에 여러 제품들이 많이 있었으며

이 중 대부분의 지인들과 카페에서는 포그내를 많이 추천해주시고

한 두분이 아띠에어를 강력 추천해주셔서 2가지의 아기띠를

가지고 와이프와 함께 고민을 계속 하고 있다가 

이번 부산베이비페어에 관심이 많았던 포그내 아기띠와 

아띠에어 아기띠 제품을 판매하는 부스가 있어 둘 다 실착을 했는데

확실히 착용해보니 편하기도 하고 와이프를 생각하면

허리에도 덜 무리가 가는 부분이 너무 좋았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아이에게 닿는 부분들이

복부 눌림방지가 있어 계속 배가 아프지 않았으며

소프트 쿠션폼으로 포그내 제품은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띠에어 제품은 신생아 부터 가능하며

게다가 오가닉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다

사실 포그내 아기띠 제품들은 착용해보면 잠깐 정도는

괜찮았는데 한 5분이 지나니 조금 허리가 아파왔으며

어깨 부분이 조금 불편해서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아띠에어 아기띠 제품은 확실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편하기도하고 10분정도 설명들으면서 실착을 했는데

확실히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으며 아이에게도 좋아서

결국 가격이 10만원 이상 차이나는 아띠에어 제품 선택!!

색상은 직원분들도 그렇고 사용하신분들도 검은색이나

브라운 제품을 추천해주셨지만 와이프가 청스타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했는데 디자인도 너무 이뻐서

집에 와서 착용해봐도 너무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아직은 아이가 병원에 있어 사용을 못해 봤지만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얼른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