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부산 베페에서 처음 만난 아띠에어^.^
남편이 아기띠 부스 돌아다니면서 다 착용해보고 직접 골랐어요. 그때는 아직 출산이 좀 남았어서 아기띠 업체들 둘러보면서 나름 남편이 순위를 매겼구요

이번 12월 대구 베페에서 다른 아기띠 부스 들리지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색상때문에 고민 됐었는데 제일 잘 나간다는 밝은색으로 결정했어요

남편이 착용해봤던 타사포함 아기띠들 중에 아띠에어를 선택한 이유가 몇 가지 있다면 착용감이 제일 편했다고 하고 아기가 앉는 쿠션부분 당겨주는 기능이 너무 좋았대요(타업체는 없음) 그리고 색상도 너무 화사하고 예뻐요

아기 태어나면 너무 잘 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