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까지 포그네 올인원으로 잘쓰다가

근 4년을 오래 써서

남편이 셋째는 자기가 많이 안고 다니겠다고

새로 사자고 하더라구요^^;;

9월에 부산 벡스코 베페 가서

아기띠 브랜드 마다 가서 실제로 보고 착용해봤는데요

그 중에 신생아도 밀착이 아주 잘되는 아기띠가 있더라구요 안그래도 슬링 아기띠는 집에서 잠깐씩 하기는 괜찮은데 외출해서 오래 걸으니 허리에 무리가 오더라구요

남편과 아기띠 착용해본 결과 아띠에어 아기띠가 마음에 들어서 샀습니다! 한번 쓰기 시작하니 거의 매일 집에서도 아기띠 착용하고 할일 잇을 때 하고 있어요~

허리쪽에 쪼여주는 끈이 있어 밀착이 확실히 되고

아기 엉덩이쪽에도 위로 끌어올리는 끈이 있어서 엉덩이도 확실히 받쳐주더라구요! 이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힙시트도 하드쿠션과 소프트쿠션 두개 다 주셔서

허리힘이 약한 신생아 시기에는 소프트쿠션을 써서 밀착은 용이하게 하고 아기 허리와 엄마허리를 지켜줘서 좋네요

그리고 아기띠 잠그는 장치가 자석이라 가까이 대기만 하면 서로 붙어요! 

아띠에어도 올인원 아기띠라 돌 지나서도 계속 오래 사용할 수 있어 좋네요^^

아 그리고 재질이 보풀이 안일어나는 재질이라 세탁하기도 두렵지 않네용ㅎㅎ 얼마전에 아기가 토해서 세탁망에 넣고 세탁 후 다음날 바로 사용했어요~~

육아하면서 아기띠는 정말 필순데~

남편이 있던 아기띠 나두고 새로 사자 했을때 이해가 안갔는데 그래도 새로 사고 나서 제가 제일 잘 씁니당ㅎㅎㅎ

모두들 육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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