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베이비페어가서 구매한 아띠에어 아기띠 후기에용.
베이비페어 간 목적 자제가 아띠에어 아기띠 시착이었고 저희 부부는 거의 아띠에어 아기띠만 보고가서
다른 브랜드는 착용하지 않고 아띠에어만 착용해보고 결정했습니당.
시착만 해보려고 했으나 온라인과 혜택 차이가 크게 없어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정을 했고
응대해주시는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믿음도 가고 저희 부부가 꼭 찾는 아기띠라서 바로 구매했어용.
구매하고 나서도 아직 미사용 상태지만 만족도가 높아서 빠르게 잘 결정할 수 있도록 응대해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당 ㅎㅎ
다양한 형태로 사용할 수 있었던 점이 굉장히 좋아서 특별히 좋았던 점을 정리해봤어요.
📍아기띠
아기띠는 신생아 때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아띠에어만 가지고 있는 복부눌림방지끈을 당겨주면
아기 엉덩이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며
착용자의 복부눌림도 최소화 해줍니다.
이 복부눌림방지끈으로 아기가 흘러내리는 것도
방지가 된다고 해요. 그래서 아기가 불편하지 않게
아기띠에 몸을 편히 맡길 수 있다고 하네요!
📍쿠션 아기띠 (소프트타입)
쿠션은 소프트타입과 하드타입으로 두 가지가 있어요.
소프트타입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준비할 수 있는데 서토리네는 베이비페어 특전으로 사은품으로
제공 받았어요!
척추가 덜 발달된 아이는 이 소프트 쿠션으로
딱맞게 받쳐주어야 안전하다고 하네요~
📍EPP폼 힙시트(하드타입)
약 7개월 이후부터 권장하는 힙시트 타입이에요.
아기의 무게가 늘어나면서 소프트 힙시트로는
지지가 어려울 수 있어 하드타입이 더 좋다고 해요.
하드타입 역시 복부눌림방지끈으로
아기가 편안한 각도를 유지하고 착용자에게도
어깨와 허리의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당.
📍자석버클
아기띠를 고를 때 또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혼자서도 탈착이 용이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혼자 다닐때 아기띠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이에요.
요것도 베이비페어에서 신랑이 직접 착용해볼때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은 내용이에요.
최고급 자석식 버클로 소음도 적고
안정성과 편리성을 확보했어요.
자석이라 약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지만
이리저리 당겨보고 끌어내려보고 했는데
엄청 튼튼하다는 결론!
📍저소음 허리벨트 (벨크로)
아기띠에 벨크로가 사용되면 (일명 찍찍이)
붙일땐 몰라도 뗄때에는 다들 아시는 소리 찌이이읶!
아기가 아기띠에서 잠들었다면
이런 소음도 굉장히 크게 다가올 것 같은데
아띠에어 아기띠는 이런 점도 세심하게 살펴서
벨크로 소음을 최소화했다고 해요.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이벤트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