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베이비페어 방문 후 계획에도 없던 아기띠를 구매했어요 ◡̈ 

원래는 타사 두 브랜드 아기띠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베이비페어에서 직접 착용해본 후 계획에도 없던 아띠에어에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1. 제왕절개 예정인 저에게 너무 매력적인 부분이였어요!  복부눌림 방지로 압박이 없어 몸이 100프로 회복되기 전에도 착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판단했어요. 남편도 직접 착용해본 결과 확실히 복부압박이 타브랜드와 차이가 크다고 하더라구요 ◡̈ 

2. 소재가 너무 좋아요! 사실 컬러가 3가지밖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소재가 너무 좋아서 고민없이 아띠에어를 고를 수 있었어요! 아기의 머리가 직접 닿는 목받침이 타브랜드들에 비해 통기성이 우수해보이고 더 쾌적하게 느껴졌어요! 아이와 직접적으로 닿는 면적의 소재부분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 

3. 소프트쿠션 활용! 쉬운 착용법! 소프트쿠션을 힙시트로 사용해 집에서도 쉽고 가볍게 아이를 안을 수 있는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시기에 맞게 힙시트의 쿠션감까지 생각하는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코베에서 직접 착용 후 집와서 바로 조립해서 입을 수 있을만큼 쉬운 착용법에 한번 더 편리함을 느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