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잎 손잡고 베이피페어랑 수원에 베이비하우스 들락날락하며 고민한 제품중에 하나가 아기띠인데
남자인 제가 차보니 뭔가 다 편한것 같기도 하고..
포그네 아기띠 사람들 줄 엄청 서서 입어보는거 따라서 입어보고 이것도 괜찮네? 싶다가 좀더 비싸지만 와이프랑 같이 착용해보고 아띠에어 아기띠로 골랐습니다.
사실 전 혼자서 쌍둥이 한번에 안을수있는 아기띠를 원하긴했는데ㅎㅎㅎ 외국제품말곤 잘 없고 후기도 잘 없고 와이프가 뭔가 불안해하더라구요.
아띠에어 아기띠로 결정한게 일단 제왕절개 부위 안눌리게 쿠션쪽을 들어올려주는 기능이 맘에들었어요. 저는 사실 첨엔 수술하면 금방 괜찮아지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와이프가 평소에도 회복이 더딘편이라 걱정되기도 하고 실제로 제가 착용해보고 당겨서 몸에 붙여보니 무게분산이 잘되서 어깨랑 허리 부담이 덜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구 다른 아기띠들보다 허리받침부분이 넓고 지지력이 좋은것도 좋더라구요. 제가 직업이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지라 자세나 이런걸 많이 신경쓰는데 다른 브랜드 아기띠보다 확실히 장점이었습니다.
또 아기띠와 소프트폼 힙시트 하드폼 힙시트 이렇게 옵션을 많이 줘서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쓸수 있다는 점도 좋았네요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이벤트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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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