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 돌아 결국 아띠에어!
(급하신 분은 아랫쪽 **내돈내산 찐후기**만)
임신 중에 베페를 방문하여
포그x, 에르x, 아띠에어 등 베페에 있는 모든 종류의
아기띠를 직접 체험해보았고,
당시엔 조금 더 고민하고 사자며 발길을 돌렸었는데,
아기가 태어나고 아기띠를 살 시기가 되었을 때
남편과 이구동성으로 결정했던 아띠에어!
베페 방문 당시, 저는 만삭이라 직접 체험해보진 못했지만
남편이 여러 브랜드 중 아띠에어 착용감을 제일 편해했어요.
제왕절개 산모 뿐만 아니라 남편이 사용하기에도
타 브랜드 제품과 비교해보았을 때, 배눌림 방지기능이 있는 것이 훨씬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요.
** 내돈내산 찐후기**
1. 복부눌림 방지 기능
- 의도치 않게 제왕절개를 하게 됐고,
제왕 후유증은 생각보다 쉬이 지나가지 않더라구요.
복부에 옷이든..무언가가 닿는다는게 생각보다
불쾌한 일인데 복부눌림 방지 기능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정말 편안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2. 소프트쿠션 + 힙시트 꿀조합
- 아이가 100일이 가까워지면서 누워있기 싫어하고
계속 안겨있고 싶어하더라구요.
마냥 팔로 안아주면 안아주는 시간에 한계가 있는데
힙시트에 올려서 아이가 원하는 만큼 부담없이 안아
주고 있어요.
아이 봐주러 오시는 외할머니도 아이 안으실 때
꼭 찾으시는 힙시트!
무엇보다 소프트쿠션이 적당히 단단하면서 부드러
워서 아이를 오랫동안 앉혀두어도 아이가 편안해 할
것 같아서 안심됩니다.
3. 목받침(?)
- 이제 100일 된 아이라 목에 힘이 부족하기도 하고
외출하면 품에서 잠들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목을 고정시킬 수 있는 기능을 쓰면
굳이 어른이 손으로 아이 목을 받치고 있지 않아도
되니 손이 자유로워서 좋았어요!!
아띠에어를 3개월가량 사용한
내돈내산 찐후기 입니다.
저처럼 뒤늦게 단돈 몇 만원이라도 비싼 가격으로
사지마지고, 베페갔을 때 저렴하게 사세요! 꼭!!
고객님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후기 이벤트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사용하시면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