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에 대해선 잘 몰라서 사람들이 많이 쓰는 아기띠를 써봐야겠다 생각만 했었어요
직접 보고 설명 듣고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아이 신생아때 할머니한테 맡기고 베이비페어에 갔어요
목적은 두개였어요
알집매트랑 아기띠 ㅋㅋㅋ
처음 방문 했던 곳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맨 앞에 있어서 방문해서 아기띠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직접 매보고 아~ 이런 느낌이구나 했거든요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가격이 좀 쌔길래 좋은건가^^; 하고 방문해보았어요 ㅋㅋㅋ
방문 했을때 물으시더라구요
제왕절개 했는지요
아무생각 없이 네~ 했는데 엄청 반가워(?) 하시면서 이 아기띠가 제왕절개 산모에게 정말 좋다고!
처음엔 잘 몰랐는데 설명을 듣다보니 아기띠 중에 이런 기능은 처음 들어보긴 했어요
힙시트가 위로 올라가면서 복부와의 간격이 생겨 치골뼈의 압박이 덜해서 편해요!
신생아시기부터 사용가능한 쿠션힙시트예요
손으로 누르면 이름처럼 소프트 하게 들어갑니다ㅋㅋ
복부눌림방지 끈을 당기면 아기 체형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되요
아기의 키높이에 맞추어 엄마품에 밀착되도록 안아줘서 아이가 안정되고 편안해했어요~
3D MESH 소재로 통기성이 우수하여 태열베개와 목받침의 기능을 해준데요~
저희 아기는 몸에 열이 많아 꼭 필요한 기능이예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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